파우치 “아직 코로나와 함께 살겠다고 말할 수준 아냐”

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은 “우리는 아직 ‘바이러스와 함께 살겠다’고 말할 수 있는 지점에 와있지 않다”고 말했다. 미국 대통령의 최고 의학 고문이기도 한 파우치 소장은 19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가 개최한 대담에서 현재 사망 추이(1일 400명)가 코로나19 정점(1일 3천명)과 비교하면 훨씬 낮지만, 여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.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8일 CBS … 파우치 “아직 코로나와 함께 살겠다고 말할 수준 아냐” 계속 읽기